[주일설교, 2022.10.23, 김진영 담임목사] 환난의 때에 다윗이 행한 일

1.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일자 2022년 10월 23일 (주일)
설교자 김진영 담임목사 (서울중앙교회)
설교 제목 환난의 때에 다윗이 행한 일
성경 본문 사무엘하 15장 13-29절
함께 읽은 말씀 사무엘하 15:25-26 (설교 중 인용: 삼하 15:14-15, 16:23 / 마 7:22-23)
영상 https://youtu.be/XYaenqezx0k (설교 약 37분 + 기도)

작성 근거: 유튜브 영상의 한국어 자동 자막 전체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자동 자막은 고유명사를 자주 틀리게 받아 적으므로(예: "아이도벨·아기도별"→아히도벨, "그래 사람 블랙 사람"→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 "이때"→잇대, "홉니와 비너스"→홉니와 비느하스, "하나님의 교회"→하나님의 궤) 성경 본문에 맞추어 바로잡았습니다.


2. 한눈에 보는 설교의 흐름

순서 내용
① 도입 다윗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밧세바·우리아 사건과 압살롬 사건일 것이다.
② 비유 영화 「한산」의 "의와 불의의 싸움"과 달리, 한국전쟁 같은 내전은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다. 원수가 집 안에 있으면 이길 수도 질 수도 없다.
③ 다윗의 처지 원수는 아들 압살롬. 백성의 마음도, 모사 아히도벨도 넘어갔다. 곁에는 이방인 용병들뿐이다.
④ 도망 난공불락의 예루살렘에서 버티지 않고 광야로 나간다. 아들과 언약의 형제들을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신하들은 "우리는 왕의 종"이라며 따른다.
⑤ 언약궤 제사장들이 메고 나온 언약궤를 돌려보낸다(삼하 15:25-26).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고 처분에 맡기는 신앙.
⑥ 믿음의 눈 눈앞의 사람과 환경 뒤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링컨: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⑦ 예화 하나 박사과정 때 만난 목사님의 대답 —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교인". 뇌 없이 태어날 아이를 낳아 사랑한 부부.
⑧ 예화 둘 존 맥아더 목사 — "설교를 준비하려고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려고 성경을 공부했다." 일은 잘하지만 골방이 없는 일꾼들.
⑨ 권면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먼저 이겨야 한다.
⑩ 십일조 십일조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고백이다. 목사님의 경험, 직분자와 십일조.
⑪ 교회의 숙제 53년 된 예배당 리모델링과 교육관 건축 —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자 숙제.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⑫ 결론 모든 상황 뒤에서 결정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과 씨름하라.

3. 결론 — 원수와 환경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과 씨름하라


4. 함께 드린 기도 제목

  1. 믿음의 눈 — "하나님, 믿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원수들, 지금 내가 처해 있는 모든 상황과 환경 뒤에 계시는 하나님, 이 모든 일을 아시고 허락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십시오."
  2. 기도와 말씀 묵상 — "하나님, 깊은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여기서 내가 지금 어떻게 행동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날마다 성령님을 통해 깨우쳐 주십시오."

마무리 기도: 육신의 눈뿐 아니라 믿음의 눈을 주셔서 내 삶의 모든 부분에 간섭하시고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기를, 믿음 생활을 할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와 섭리를 더 사랑하는 은혜의 자리에 항상 있게 하시기를 구했다. 이어서, 하나님은 멀리 하늘에 떨어져 계신 분이 아니라 임마누엘 하셔서 내 삶의 모든 일을 아시고 섭리하시고 그 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는 분임을 기억하며,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하나님의 관점과 섭리와 은혜에서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기를, 사람과 세상과 원수와 싸우기 전에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인들이 되도록 한 주간 붙잡아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


5. 성경 본문 (사무엘하 15:13-29) 줄거리

본문은 개역개정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요약한 것입니다. 25-26절은 설교 중 회중이 함께 읽은 구절이라 그대로 옮겼습니다. 정확한 문장은 성경을 직접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절 내용
15:13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다고 알렸다.
15:14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신하들에게 말했다.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않으면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두렵다.
15:15 신하들이 대답했다.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겠습니다, 우리는 왕의 종들입니다.
15:16-17 왕이 나갈 때 온 가족이 따랐고, 후궁 열 명을 남겨 왕궁을 지키게 했다. 왕과 그를 따르는 백성이 나가다가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섰다.
15:18 모든 신하가 왕 곁으로 지나갔고,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 그리고 가드에서부터 왕을 따라온 가드 사람 600명이 왕 앞으로 행진했다.
15:19-20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말했다. 너는 나그네이고 망명한 사람인데 어찌 우리와 함께 가느냐, 돌아가라, 너는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갈 곳도 모르는 나와 함께 떠돌게 할 수 없다, 네 동포들도 데리고 돌아가라.
15:21-22 잇대가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며, 죽든지 살든지 왕이 계신 곳에 자기도 있겠다고 대답했다. 다윗이 건너가라고 하자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아이들이 다 건너갔다.
15:23 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었고, 백성이 지나가며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 광야 길로 향했다.
15:24 사독과 그와 함께한 모든 레위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와서 내려놓았고, 아비아달도 올라와 백성이 성에서 다 나오기를 기다렸다.
15:25-26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15:27-28 왕이 제사장 사독에게,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들에게서 소식이 올 때까지 자신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15: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렀다.

6. 설교 내용 정리

6-1. 도입 — 다윗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

목사님은 이렇게 시작하셨다. 하나님 나라에 가서 다윗을 만나 "세상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아마 밧세바와 우리아 사건 때와 압살롬 사건 때라고 대답할 것 같다.

6-2. 영화 「한산」과 한국전쟁 — 원수가 집 안에 있을 때

목사님은 코로나 때문에 3년 가까이 영화를 보지 못하다가, 몇 달 전 교역자들과 함께 영화 「한산」을 보셨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상영하는 날 일찍 갔더니 영화관이 텅텅 비어 거의 전세 낸 것처럼 보았다고 하셨다. 기회가 되면 한번 보라고 권하셨다.

그런데 한국전쟁 영화를 보면 「한산」을 볼 때처럼 기쁘지만은 않다. 공산화를 막기 위해 싸운 전쟁이지만, 한국전쟁은 형제끼리 죽이는 내전이기 때문이다. 그런 전쟁은 마음이 매우 아프고,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다.

우리의 삶에 적용하면

다윗이 지금 바로 이 함정에 빠져 있다.

6-3. 다윗의 처지 — 아들이 원수가 되었고, 곁에 남은 사람이 없다

원수가 블레셋이 아니라 자기 아들이다. 사랑하는 아들이 배신했다. 이 아들을 죽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왕위를 넘겨줄 수도 없다.

백성의 마음이 다 넘어갔다

아히도벨까지 압살롬 편에 섰다

그러니 이것은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몰린 것이다. 백성의 마음은 자발적으로 압살롬에게 갔고, 주위에는 이방인들밖에 없으며, 결정적인 아히도벨조차 넘어갔다.

6-4. 야반도주 — 예루살렘에서 버티지 않고 광야로 나가다

이런 상황에서 다윗이 보여 주는 모습이 매우 신앙적이다. 목사님은 놓치기 쉬운 믿음의 모습이라고 하셨다.

다윗이 얼마나 절박했는지, 야반도주를 이야기한다. "일어나 도망하자. 빨리 도망하자. 압살롬이 급히 따라와서 우리를 죽이고 칼로 이 성을 칠까 두렵다."(14절) 그렇게 예루살렘을 떠난다.

이 말을 들은 신하들, 목숨을 함께하는 신하들이 대답한다.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겠습니다. 보소서,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15절) 목사님은 이것이 굉장히 감동적인 말이라고 하셨다.

군사적으로 보면 어리석은 결정이다

신하들은 다윗의 결정이 좋아서가 아니라, "내 주 왕께서 그렇게 하시면 우리가 죽어도 왕의 명령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한 것이다.

다윗이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

그때 충성된 신하들이 "성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하지만, 왕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시면 같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종입니다"라고 한 것이다.

6-5. 언약궤를 돌려보낸 다윗 (삼하 15:25-26)

오늘 본문에는 보기 드문 다윗의 경건한 믿음, 하나님을 향한 성숙한 신앙이 드러난다. 그것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이 25절과 26절이다. (회중과 함께 사무엘하 15:25-26 낭독)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삼하 15:25-26)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나왔다

홉니와 비느하스 같은 신앙인이었다면

다윗의 신앙 — 불행 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인생에 일어나는 좋은 일과 어려운 일 모든 일 가운데서 눈앞에 보이는 것 뒤에서 역사하시고 실제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다.

언약궤에 대한 태도가 곧 믿음의 고백이다

우리에게

맡겼다고 넋 놓고 있지 않았다

6-6. 링컨의 일화 —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과 맡기는 사람

똑같이 기도하고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내가 필요한 것을 위해 하나님을 간절히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똑같은 환경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 하나님의 징계와 공의가 이루어지는 대로 온전히 맡기겠습니다. 죽이셔도 좋고 살리셔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십시오" 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참 찾기 어렵다. 놀랍게도 다윗이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

목사님은 여기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다고 하셨다.

6-7. 첫 번째 이야기 —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교인"

목사님이 박사과정 공부를 할 때의 일이다. 목회를 아주 잘하시던 침례교 목사님 한 분(자막에는 '잔 파이프', 교회 이름은 '배대일 교회'로 들림)이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침례교 신학교 채플 시간에 와서 말씀을 전하셨다. 채플이 끝난 뒤 박사과정 학생들을 작은 회의실에 따로 모아 식사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셨다. 앞으로 교회를 섬길 사람들이니 질문이 있으면 하라고 하셨다.

목사님은 손을 들고, 서툰 영어로 최선을 다해 질문하셨다.

"목사님, 목사님 교회가 목회를 잘하시고 교인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압니다. 목사님께서는 교인들이 목사님의 설교와 목회 사역을 통해 신자로 살아갈 때 어떤 교인이 되기를 정말로 원하십니까?"

그분의 대답은 이것이었다.

"저는 우리 교회의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교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저의 목회의 목적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예로 드셨다.

그분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결과가 너무 확실하니 유산시키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벌어졌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태중의 아이도 생명이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그대로 받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곧 함께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더라도 아이를 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 부부는 그 일에 순종했다. "나는 그런 교인이 되기를 원한다. 그것이 목회의 가장 큰 목표다."

서울중앙교회 교인들은 어떤 교인이 되기를 원하는가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다.

6-8. 두 번째 이야기 — "하나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목사님이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존 맥아더 목사님에게서 은혜를 많이 받으셨다. 그분의 글을 읽다가 너무 감명 깊은 말이 있어서 헬라어 성경책 앞에 써 놓으셨다고 한다. 설교를 워낙 잘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나는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교회에서 이 시험에 빠지는 일꾼이 의외로 많다

예수님의 말씀

못 믿겠으면 예수님 말씀을 보라고 하셨다. 마지막 날에 예수님 앞에 와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했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는 나와 아무 관계 없이 목회했고, 아무 관계 없이 교회 일을 했고, 아무 관계 없이 능력을 행했다" 하시며 거절하신다. 그런 사람들이 반드시 있다.

신앙생활의 핵심

6-9.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이기라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나님께서 왜 자꾸 나에게 이런 것을 보게 하실까? 왜 나를 이런 길로 가게 하실까?" 그런 의문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들어가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해 보라. 그렇게 할 때 왜 지금 이런 상황에 있는지, 왜 이것을 보게 하시는지, 왜 이런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지, 왜 이 일을 맡기셨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내가 찾고 있는 내 길을 하나님이 더 정확하게 아십니다"라고 고백하게 된다.

6-10. 하나님을 먼저 찾는 것 한 가지 — 십일조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을 먼저 찾는 것 가운데 한 가지로, 목사님은 십일조를 말씀하셨다. 이론적인 것은 많이 말씀드렸지만 "다 잊어버리셨을 것이라고 믿고" 다시 말한다고 하셨다.

목사님이 배운 십일조의 뜻

받은 은혜

직분자와 십일조

6-11. 우리 시대에 주신 선물이자 숙제 — 예배당 리모델링과 교육관

다윗에게 바로 이 믿음이 있다. (이어지는 맺음말은 3장 결론에 정리했다.)


7. 참고자료

설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덧붙인 배경 설명입니다. 설교에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 아닌 부분은 성경 본문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자료에 근거했습니다. 연대는 학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약"으로 표기했습니다.

7-1. 역사 배경

압살롬의 반역까지 (다윗 재위 주전 약 1010~970년의 후반기)

사건 성경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게 함. 나단 선지자가 "칼이 네 집에서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전함. 삼하 11-12장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압살롬의 친누이)을 범함. 2년 뒤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그술로 도망하여 3년을 지냄. 삼하 13장
요압의 주선으로 돌아왔으나 2년 동안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함. 삼하 14장
압살롬이 성문 길에서 송사하러 오는 사람들을 맞으며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훔침. 4년 만에 헤브론에서 반역하고, 아히도벨을 불러옴. 삼하 15:1-12
다윗이 예루살렘을 떠남(오늘 본문). 삼하 15:13-29
다윗이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기도함. 친구 후새를 성으로 돌려보냄. 삼하 15:30-37
압살롬이 아히도벨의 계략 대신 후새의 말을 따름. 아히도벨은 스스로 목숨을 끊음. 삼하 17장
에브라임 수풀 싸움에서 압살롬이 죽고, 다윗이 "내 아들 압살롬아" 하며 통곡함. 삼하 18장

설교에 나온 전쟁들

사건 설명
한산도 대첩 1592년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을 크게 이긴 싸움. 영화 「한산: 용의 출현」(2022년)이 이를 다루었다.
남한산성 1636년 병자호란 때 인조가 들어가 청나라 군대에 맞서 40여 일 버틴 산성.
강화도 몽골의 침입 때 고려 조정이 1232년에 도읍을 옮겨 약 40년 동안 버틴 섬.
한국전쟁 1950~1953년. 설교에서 "형제끼리 죽이는 내전"으로 말씀하셨다.
미국 남북전쟁 1861~1865년. 링컨 대통령의 "하나님 편에 서자"는 말은 널리 전해지는 일화다.

홉니와 비느하스의 언약궤 (삼상 4장) — 블레셋에 패한 이스라엘이 "언약궤를 가져다가 우리를 구원하게 하자"며 궤를 전쟁터로 메고 나갔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함께 갔다. 결과는 대패였고, 궤는 빼앗기고 두 사람은 죽었다. 설교에서 "하나님을 자기 이익에 써먹는 신앙"의 예로 드신 사건이다.

7-2. 지리

지명 설명
예루살렘(시온 산성) 다윗이 여부스 사람에게서 빼앗아 수도로 삼은 성(삼하 5:6-9). 삼면이 골짜기로 둘러싸여 방어에 유리했다. 여부스 사람들의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는 말이 삼하 5:6에 나온다.
헤브론 예루살렘 남쪽 약 30km. 다윗이 처음 왕이 된 곳이며, 압살롬이 반역을 선포한 곳이다.
기드론 시내 예루살렘 동쪽 성벽과 감람산 사이의 골짜기. 다윗은 이곳을 건너 감람산을 울며 올라갔다(15:23, 30).
광야 나루터 요단강을 건너는 길목. 다윗은 이후 요단강을 건너 마하나임으로 갔다(17:22-24).
가드 블레셋의 다섯 큰 성읍 가운데 하나. 골리앗의 고향이며, 다윗이 사울을 피해 머문 곳이다(삼상 27장). 잇대와 600명이 이곳 출신이다.
루이빌 미국 켄터키주의 도시. 남침례신학교가 있다.

7-3. 인물

인물 설명
압살롬 다윗의 셋째 아들. 어머니는 그술 왕의 딸 마아가. 용모가 뛰어났다(삼하 14:25).
아히도벨 길로 사람, 다윗의 모사. 삼하 11:3과 23:34를 이어 밧세바의 할아버지로 보는 견해가 많다.
잇대 가드 사람. 다윗에게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끝까지 따랐고, 뒤에 군대의 3분의 1을 맡았다(삼하 18:2).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 다윗의 호위 부대. 브나야가 지휘했다(삼하 8:18). 블레셋 계통의 외국인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사독과 아비아달 다윗 시대의 두 제사장. 성에 남아 아들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소식을 전했다.
홉니와 비느하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위 7-1 참조.
존 맥아더 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오래 목회한 강해 설교자.
링컨 미국 제16대 대통령. 남북전쟁 때 북부를 이끌었다.
마르크스 19세기 독일의 사상가. 경제가 사회의 토대라고 보았다.

7-4. 문화

7-5. 신학 용어

용어 풀이
섭리(攝理)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와 사람의 모든 일을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며 뜻하신 목적으로 이끄시는 일. 설교의 중심 낱말이다.
징계 하나님이 자녀를 바로잡으려고 주시는 사랑의 훈련(히 12:6).
십일조 소득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창 14:20, 28:22, 레 27:30, 말 3:10, 마 23:23).
청지기 주인의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 내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으로 쓴다.
하나님의 형상 사람이 하나님을 닮게 지음받았다는 것(창 1:27). 사람의 존엄이 능력이나 건강에 달려 있지 않다는 근거다.
골방 혼자 하나님께 기도하는 은밀한 자리(마 6:6).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 1:23).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마 7:22-23.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라고 하신다.
까마귀 가뭄 때 하나님이 까마귀를 시켜 엘리야를 먹이셨다(왕상 17:4-6).
광야 40년의 옷과 신 신 8:4, 29:5.
공중의 새 마 6:26.
적신 벌거벗은 몸(욥 1:21).
"나의 나 된 것"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
작은 일에 충성 눅 16:10.
하나님과 씨름 야곱이 얍복 나루에서 밤새 씨름한 일(창 32:24-30)에서 온 표현.

8. 정리하며 확인할 점